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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26년도 2분기 당기순이익 1868억원·상반기 기준 당기순이익 3196억원 시현
편집자 해설 한국씨티은행은 2026년 2분기에 총수익 3682억원과 당기순이익 18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와 86%의 증가를 보였다. 이는 자본시장 호조에 따른 외환 및 파생상품 관련 수익 증가로 인한 비이자수익의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실적은 한국씨티은행의 기업금융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 www.citibank.co.kr)은 2026년도 2분기에 3682억원의 총수익과 18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총수익은 27%, 당기순이익은 86% 증가했다. 2026년도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6987억원의 총수익과 31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도 상반기 대비 총수익은 25%, 당기순이익은 75% 증가했다.2분기 총수익은 36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이는 자본시장 호조에 따른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이 59%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주로 순이자마진 하락에 기인해 14% 감소했으나, 순이자마진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하며 0.03%p 개선됐다.
2분기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1162억원을 기록했다. 대손비용은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기업금융의 대손충당금 적립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및 2분기 소비자금융의 대손충당금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
2026년 6월 말 현재, 총대출금은 10.4조원으로 소비자금융 부문 단계적 폐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반면, 유가증권은 21.3조원으로 30% 증가했으며, 예수금은 22.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2026년도 2분기 총자산순이익률은 1.23%, 자기자본순이익률은 13.38%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1%p와 6.09%p 상승했다. 2026년 6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28.24%와 27.37%이며, 전년 동기의 35.28% 및 34.31%와 비교해 각각 7.04%p와 6.94%p 하락했다. 시장 변동성 심화 및 고객 수요 증가로 인한 파생상품자산 규모의 확대로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2026년 2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외환, 자본시장, 증권 서비스 등 핵심 사업 영역에서 씨티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10년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씨티그룹의 저력과 글로벌 네트워크의 독보적인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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