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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 ‘기타 전설’ 김광석,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 ‘향’ 개최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50주년 기념 공연 ‘향(響)’이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다. 전석 지정좌석, 티켓은 6만5000원이며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소리꾼 장사익이 게스트로 출연해 두 거장의 깊은 울림을 예고한다.
1955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김광석은 1976년 미8군 무대와 그룹사운드 ‘He-5’ 리드 기타로 데뷔한 뒤 ‘히식스(He-6)’ 멤버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세션 기타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걸어온 세월은 한국 대중음악사 그 자체다. 조용필, 김현식, 전인권, 심수봉, 이문세, 신승훈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앨범 세션에 참여했으며, 그가 참여한 레코딩은 10만 곡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록과 발라드, 포크, 트로트, 국악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로 독보적인 테크닉과 감성을 인정받아 왔다.
세션 연주자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 세계 구축도 꾸준히 이어왔다. 1995년 첫 창작 연주 음반 ‘The Confession’으로 창작 연주곡의 지평을 연 것을 시작으로, 2003년 동양적 신비로움을 담은 ‘The Secret’, 2008년 서정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테크닉이 조화된 ‘은하수’, 2012년 한국적 정서를 극대화한 명반 ‘구름 위에서 놀다’를 발표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특히 서양 악기인 기타와 동양 현악기인 비파의 장점을 결합해 직접 개발한 악기 ‘비타’를 활용한 ‘김광석류 비타 산조’를 선보여 전통음악의 울림과 산조의 즉흥성을 자신만의 연주법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음반은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공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후 한국 기타 연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수의 공로상과 헌정상을 수상했다.
이번 50주년 공연 ‘향(響)’은 이름 그대로 50년의 울림을 집대성하는 무대다. 오감으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밀도 높은 공간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며, 화려한 장치 대신 기타 한 대로 그의 오랜 음악 세계를 오롯이 마주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공연 주최사 블랙스톤스튜디오의 이상훈 대표는 “이번 공연은 10만 곡을 뒷받침한 세션의 역사이자 4장의 솔로 앨범으로 증명한 창작 연주자의 역사”라며 “기타 전설의 50년이 어떻게 ‘향’으로 남았는지 가장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공연 정보
· 공연명: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향(響) / 50주년 기념 공연
· 일시: 2026년 11월 13일 오후 7시
· 장소: CJ아지트 광흥창
· 출연: 기타리스트 김광석(게스트: 장사익)
· 티켓: 전석 6만5000원(예스24 티켓)
· 문의: 블랙스톤스튜디오
기타리스트 김광석 50주년 기념 공연 ‘향(響)’ 포스터
1955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김광석은 1976년 미8군 무대와 그룹사운드 ‘He-5’ 리드 기타로 데뷔한 뒤 ‘히식스(He-6)’ 멤버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세션 기타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걸어온 세월은 한국 대중음악사 그 자체다. 조용필, 김현식, 전인권, 심수봉, 이문세, 신승훈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앨범 세션에 참여했으며, 그가 참여한 레코딩은 10만 곡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록과 발라드, 포크, 트로트, 국악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로 독보적인 테크닉과 감성을 인정받아 왔다.
세션 연주자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 세계 구축도 꾸준히 이어왔다. 1995년 첫 창작 연주 음반 ‘The Confession’으로 창작 연주곡의 지평을 연 것을 시작으로, 2003년 동양적 신비로움을 담은 ‘The Secret’, 2008년 서정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테크닉이 조화된 ‘은하수’, 2012년 한국적 정서를 극대화한 명반 ‘구름 위에서 놀다’를 발표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특히 서양 악기인 기타와 동양 현악기인 비파의 장점을 결합해 직접 개발한 악기 ‘비타’를 활용한 ‘김광석류 비타 산조’를 선보여 전통음악의 울림과 산조의 즉흥성을 자신만의 연주법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음반은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공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후 한국 기타 연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수의 공로상과 헌정상을 수상했다.
이번 50주년 공연 ‘향(響)’은 이름 그대로 50년의 울림을 집대성하는 무대다. 오감으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밀도 높은 공간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며, 화려한 장치 대신 기타 한 대로 그의 오랜 음악 세계를 오롯이 마주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공연 주최사 블랙스톤스튜디오의 이상훈 대표는 “이번 공연은 10만 곡을 뒷받침한 세션의 역사이자 4장의 솔로 앨범으로 증명한 창작 연주자의 역사”라며 “기타 전설의 50년이 어떻게 ‘향’으로 남았는지 가장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공연 정보
· 공연명: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향(響) / 50주년 기념 공연
· 일시: 2026년 11월 13일 오후 7시
· 장소: CJ아지트 광흥창
· 출연: 기타리스트 김광석(게스트: 장사익)
· 티켓: 전석 6만5000원(예스24 티켓)
· 문의: 블랙스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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