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 아플 땐 어디로 가야 할까

서울 강서구가 추석 연휴 동안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가 추석 연휴 동안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서울 강서구

병의원 141개소·약국 217개소 지정

서울 강서구가 추석 연휴 동안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가 '추석 연휴 의료대책'을 가동한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4일간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141개소, 약국 217개소 등 총 358개소를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특히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강서구보건소(공항대로 651)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의사와 간호사 등 비상 인력이 상주해 만성질환자나 일반 내과 진료가 필요한 구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중증 환자의 상급병원 연계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6개소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지정 기관은 △이대서울병원 △부민병원 △우리들병원 △강서케이병원 △서울고든병원이며, △미즈메디병원은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하다.

소아 환자 진료는 △연세의원, △로뎀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영·유아 전담 진료기관이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 문을 연다. 야간과 휴일에도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강서푸른꿈어린이성모병원 △마곡튼튼소아청소년과의원은 추석 당일에도 정상 진료한다.

△365열린약국 △365정약국 △강서제일큰약국 △강서365아이맘약국 등 심야약국도 정상 운영된다.

또한 보건소는 연휴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료대책 상황실'도 가동한다. 상황실은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하는 등 비상 상황 대응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비상 진료체계 유지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며 "갑작스러운 질환이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안내 매체를 통해 가까운 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진료'를 검색하거나 다산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서도 전화 안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보건소 의약과(☎02-2600-59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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