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죽음까지 떠올려” 이혜정, 얼굴에 ‘피멍’ 가득 충격 근황…무슨 일?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현관에 있는 10cm 높이의 턱에 걸려 멍이 든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1993년 대구 MBC 요리 강사로 데뷔해 요리 연구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개인 채널에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현관에 있는 10cm 높이의 턱에 걸려 멍이 든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1993년 대구 MBC 요리 강사로 데뷔해 요리 연구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개인 채널에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현관에 있는 10cm 높이의 턱에 걸려 멍이 든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1993년 대구 MBC 요리 강사로 데뷔해 요리 연구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개인 채널에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 '충격적인 악플 수위! 내 얼굴이 어때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혜정은 얼굴에 생긴 멍을 보여주며 "닷새 만에 집에서 처음 나왔다"고 말했다.

이혜정의 멍이 생긴 이유는 바로 낙상사고였다. 그는 "집에 들어가면 현관 앞에 10cm 정도 되는 턱이 있다"며 "깜깜한데 그 생각을 못해 쾅 넘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아프니까 바로 죽음이 연상되더라"며 "내가 가고 없는 자리에 어떤 향기가 남을 수 있을까, 누가 가장 서운해하고 누가 가장 좋아할까라는 생각을 한참 했다"고 전했다.

이혜정이 겪은 낙상사고란 미끄러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 다치는 사고다. 무언가에 걸려 넘어지는 것도 포함된다. 이는 단순 타박상에 그치지 않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낙상사고는 보행에 장애가 있거나 기립성 저혈압을 앓는 사람이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4가지 이상 약물을 복용하거나 무기력함이 심해 활동성이 떨어진 상태에도 잘 발생한다. 집안이 정리가 안돼 어지럽거나 전등이 희미한 것도 낙상사고의 원인이다.

낙상사고가 위험한 이유는 가벼운 증상을 넘어 외상성 뇌출혈이나 대퇴골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타박상은 첫 24시간 동안 냉찜질을 하면 금방 낫는다. 이와 달리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면 은퇴 후 편안한 여생을 보내는 데 걸림돌이 된다. 낙상사고 후에 손목, 고관절 등에서 약하지만 통증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손목은 낙상사고에서 골절되기 쉬운 부위지만 자연적으로 호전되지 않는다. 넘어질 때 무의식 중에 손부터 짚기 때문이다. 이때 손목에는 체중의 2~10배 힘이 실린다.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진 후에는 고관절 골절을 의심해봐야 한다.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다리를 움직이기 어렵게 된다.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2년 안에 사망할 위험도 약 70%라고 알려져 있다.

두통이 지속된다면 머리 외상이 발생한 것일 수 있다. 두통과 함께 집중력 저하,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친 후 증상이 없더라도 1~2일 증상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낙상사고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은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특히 근력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 근육은 골격을 지지하므로 골밀도와 관절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발뒤꿈치를 드는 동작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해 보행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양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서서 발뒤꿈치를 천천히 들어 올려 발가락 끝으로 1~2초 유지하면 된다.

한 발로 서는 동작은 균형감각을 비롯 근지구력을 기르는 데 좋다. 한쪽 다리에 모든 체중을 싣는 동시에 다른 쪽 무릎을 굽혀 뒤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들어 올린다. 단, 넘어질 때를 대비해 식탁이나 튼튼한 의자 앞에 서서 언제든 손으로 잡을 준비를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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