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좋은땅출판사, 영미시집 ‘Tok Tok!! 100 shots’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Tok Tok!! 100 shots’을 펴냈다.

Anna Kang 지음, 좋은땅출판사, 220쪽, 1만6800원
Anna Kang 지음, 좋은땅출판사, 220쪽, 1만6800원
칠순의 나이에 첫 문학적 여정을 시작한 Anna Kang 시인의 신작 영미시집 ‘Tok Tok!! 100 shots’은 오랜 삶의 궤적 속에서 벼려낸 깊은 통찰과 인간미를 바탕으로 황혼기를 살아가는 실버 세대는 물론 삶의 길목에 선 현대인 모두에게 따뜻한 위안과 경쾌한 지혜를 선사한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테마는 인간의 근본적 감정인 희로애락(Joy, Anger, Sorrow, Delight)이다. 총 100편으로 구성된 시는 노년의 일상에서 직면하는 건망증, 신체적 변화, 가족 관계 등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을 위트와 따스한 여운으로 반추해낸다. 삶의 순간마다 스며 있는 아련한 기억과 그리움이 시인의 세밀한 시선 끝에서 정갈하고 감각적인 언어로 재탄생한다.

특히 ‘Tok Tok!! 100 shots’은 한글과 영어를 함께 수록한 2언어 대역 시집 형태로 기획돼 이색적인 감상의 즐거움을 더한다. 언어적 차원을 넘어 시 특유의 운율과 맛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으며, 각 장마다 다채롭게 배치된 정감 어린 일러스트가 시적 상상력과 비주얼적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잊고, 반복하고, 연습하며 더 사랑하게 된다”는 시인의 나지막한 고백처럼 ‘Tok Tok!! 100 shots’은 찌든 일상의 감각을 일깨우며 마음속에 따뜻한 파동을 일으킨다. 세월의 비움과 숙성을 거쳐 완성된 100편의 시적 샷(shots)은 잔잔한 미소와 함께 지나온 삶을 보듬고 앞으로의 날들을 살아가게 할 사랑의 면역력을 선물한다.

‘Tok Tok!! 100 shots’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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