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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글로벌 공공조달 재직자 과정 개강… AI 전문인력 본격 양성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KEP협회, 대표 박대전), 중앙대학교, 글로벌창업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2026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공공조달 및 수출 지능화 AI 전문인력 양성 - 재직자 과정’이 7월 22일 개강했다.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글로벌 공공조달 재직자 과정 개강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글로벌 공공조달 재직자 과정 개강
이번 교육은 글로벌 공공조달 및 수출 실무를 담당하는 현업 재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이 직면한 실무 현안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7월 22일부터 11월까지 서울 구로 생각공장을 비롯해 대전과 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전체 프로그램은 총 6개 전문 실무 과정으로 구성되며, 지방 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교육은 2회차로 나눠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수출입 물류 및 공급망 관리 실무자 △SCM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담당자 △AI 물류 최적화 도입 실무자 등으로, 회차당 20명씩 선발한다. 정부 지원 사업으로 추진돼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참가자들에게는 중식과 교재가 함께 제공된다.

상세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기술을 무역과 수출 실무 전반에 접목하는 실전형 과제로 채워졌다. 가장 먼저 개강하는 ‘생성형 AI 기반 글로벌 무역·물류 데이터 분석 및 공급망(SCM) 최적화 과정’은 1회차가 서울에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2회차는 대전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린다. 해당 과정에서는 데이터 기반 공급망 분석, AI 에이전트 기반 컨트롤타워 구축, ROI 기반 실무 프로젝트 등을 다루게 된다.

이어 서울에서는 ‘영문 계약서 검토 및 무역 컴플라이언스 최적화 과정’(8월 5일~12일), ‘글로벌 특허 분석 및 지식재산권(IP) 우회·리스크 최적화 과정’(8월 19일~26일), ‘글로벌 마케팅 자동화 및 현지화 에이전트 구축 과정’(9월 1일~8일)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가을에는 대전에서 ‘무역 금융 리스크 최적화 과정’(10월 14일~21일)이 열리며, ‘무역 컴플라이언스 및 관세·ESG 리스크 최적화 과정’은 서울(9월 15일~22일)과 부산(11월 11일~18일)에서 각각 개최돼 관세 및 ESG 등 최신 통상 이슈 대응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업 담당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과 공급망 리스크 속에서 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능력은 수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됐다며,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재직자가 AI 에이전트와 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해 자사의 계약, 특허, SCM 등 실제 현안을 직접 해결하는 실전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글로벌 공공조달 및 수출 지능화 AI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관련 분야 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KEP협회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현장 중심의 권역별 교육을 통해 국내 수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소개

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는 해외 조달시장과 대한민국 조달기업을 잇는 브리지다. 협회는 우리 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전 세계에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기업의 성장과 세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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