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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솔루엠과 AI 데이터센터용 HVDC 전력 솔루션 협력 강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솔루엠과 AI 데이터센터용 고전압 직류(HVDC) 전력 솔루션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기존에 진행해 온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중간 버스 컨버터(IBC) △배터리 백업 유닛(BBU) △서버용 전원공급장치(PSU) 등 세 가지 핵심 전력 애플리케이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아담 화이트(Adam White) 인피니언 파워 시스템 사업부 사장(오른쪽)과 전성호 솔루엠 대표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전압 직류(HVDC) 전력 솔루션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담 화이트(Adam White) 인피니언 파워 시스템 사업부 사장(오른쪽)과 전성호 솔루엠 대표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전압 직류(HVDC) 전력 솔루션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고성능컴퓨팅(HPC)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에너지 효율, 전력 밀도, 시스템 신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HVDC 기반 전력 아키텍처는 보다 효율적인 전력 변환과 분배를 통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신뢰성을 높여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인피니언의 반도체 및 시스템 전문성, 솔루엠의 서버 전원 솔루션 및 전력 모듈 설계·제조 역량을 결합해 고효율 HVDC 솔루션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아담 화이트(Adam White) 인피니언 파워 시스템 사업부 사장은 “AI 데이터센터에 갈수록 높은 수준의 효율성, 신뢰성, 전력 밀도를 갖춘 전력 인프라가 요구된다”며 “한국은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AI 발전을 이끌고 있다. 솔루엠의 서버 전원 솔루션 역량과 인피니언의 반도체 분야 전문성은 상호보완적인 만큼, 양사는 협력해 차세대 AI 인프라를 위한 HVDC 전력 솔루션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엠 전성호 대표는 “AI의 확산은 연산 성능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전력 인프라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전력 반도체 기술력을 보유한 인피니언과의 협력을 통해 솔루엠의 고전압·고효율 전력 설계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언은 관련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솔루엠과 협력해 적합한 기술 및 제품 솔루션을 검토하고 레퍼런스 디자인과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은 CoolMOS™, OptiMOS™, CoolSiC™, CoolGaN™ 디바이스 등 실리콘(Si), 실리콘 카바이드(SiC), 질화갈륨(GaN) 기반의 폭넓은 전력 반도체 솔루션과, PSOC™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센서도 제공한다.

양사는 차세대 기술 개발에 관한 정기적인 기술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기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AI 데이터센터용 HVDC 전력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한다.

한국은 AI 인프라의 핵심 시장으로 국내 기업들은 AI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고성능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이번 MOU로 국내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AI 데이터센터 전력 아키텍처 기술 전문성과 시스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AI 데이터센터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피니언 소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 및 IoT 분야의 글로벌 반도체 리더이다. 인피니언의 제품 및 솔루션은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선도한다. 2025년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7000명의 직원들과 함께 147억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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