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 대통령, 쿠팡 화재에 "대형 물류시설 안전 전반 점검…종합대책 마련"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16.](/static/uploads/rss_86202f9613d6b925.jpg)
이재명 대통령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 "대형 물류시설의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해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에 이어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며 진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길이 완전히 잡히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에서 밤낮없이 진화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인근 주민들에게는 정부와 지방정부의 안내에 따라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과 현장 관계자들에게도 소방시설 점검과 유지관리는 물론, 작업장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더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잇따른 대형 화재는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갈수록 복합화되는 만큼, 모든 재난에 대해 사후 수습이 아닌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원칙으로 재난관리 체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X에 올린 글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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