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동성매매 혐의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경찰 소환조사

▲검찰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의 통신영장을 반려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 등이 지난 22일 오전 청주지검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의 통신영장을 반려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 등이 지난 22일 오전 청주지검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동성매매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최영중 전 국민의힘 청주시의원이 26일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최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청주청원경찰서에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 의제강간, 성착취물 제작, 성판매 권유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최 전 의원이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는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은 최 전 의원을 상대로 피해 여중생으로부터 나체 사진을 요구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추궁했으며, 추가 범행 등 전반에 대해 조사했다.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1년간 3차례에 걸쳐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가지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5월 첫 조사에서는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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