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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하닉ADR 3.88% 하락…나스닥 -0.57%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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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3.88% 하락했다.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11일 연속 공습을 이어가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 압박을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4% 내린 7498.96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57% 하락한 25690.90을 기록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1% 내린 52218.58에 마감했다.

이날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3.36% 상승한 배럴당 94.07달러,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2.95% 오른 배럴당 86.83달러에 마감했다. 유가 상승은 물가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가운데서는 애플이 0.56% 내린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스페이스X, 테슬라,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엔비디아, 브로드컴, 샌디스크 등은 하락장에서도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현시점부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사일, 로켓, 드론, 그 밖의 어떤 장치나 무기로 선박을 공격할 때마다 이란의 교량이나 발전소 1곳을 폭격해 파괴하겠다”며 “수도 테헤란과 인근을 포함한다”고 경고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방문한 필리핀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은 외교적 해결을 원하고 이란과 합의에 이를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라며 “우리가 지금 겪는 문제는 이란이 대화에 진지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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