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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투표용지 부족 책임 회피에 분노"…李대통령 살해 협박글 8차례 올린 30대 불구속 송치
![▲이재명 대통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표소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static/uploads/rss_a227b29a4f39d671.jpg)
이재명 대통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표소에서 나오고 있다. 이 사건은 SNS에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올린 30대 회사원과 관련이 있다.
SNS에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올린 30대 회사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6월 중순 자신의 SNS 계정에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8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해 A씨를 특정했으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A씨는 경찰에서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여러 문제에 대해 이 대통령이 책임을 회피하는 것처럼 보여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 실행 의사가 없더라도 위해나 협박성 내용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유사한 협박 게시글 작성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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