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선 투표율 오전 8시 현재 4.4%···4년 전보다 0.6%P↑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4%로 집계됐다.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전국에서 195만2918명이 투표를 했다. 전체 선거인 수는 4464만9908명이다.
해당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 기준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투표율(3.8%)보다 0.6%포인트 높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이 5.7%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2.9%로 가장 낮았다. 구체적으로 서울이 4.1%, 부산 4.2%, 대구 5.3%, 인천 3.6%, 대전 5.1%, 울산 3.5%, 세종 3.5%, 경기 4.3%, 충북 5.1%, 충남 5.1%, 전북 3.6%, 전남 3.8%, 경북 5.4%, 경남 4.9%, 제주 4.4%였다.
이날 오전 6시 전국 광역단체장 16명, 교육감 16명, 시·군·구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933명, 기초의원 3035명 등 총 4227명을 선출하는 제9회 지방선거 본투표가 전국 1만4288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경기도 평택을, 부산 북갑 등 14개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공석을 채우기 위한 재보궐 선거도 동시에 치러진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현장에서 앱을 실행해 확인한다.
해당 투표율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23.51%가 합산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와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된다. 중앙선관위가 매시간 정각쯤에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10분 전에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