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5시 현재 57.4%···4년 전보다 9.8%P↑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서울 용산구 삼광초등학교에 마련된 후암동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이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57.4%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7.4%로 집계됐다.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11시간 동안 전국에서 1505만2860명이 투표했다.
사전투표자 수 1056만4571명까지 합산하면 총 2561만7431명이 투표했다.
전체 선거인 수는 4464만9908명이다.
같은 시간대 기준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투표율(47.6%)보다 9.8%포인트 높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63.6%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51.5%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59.1%, 부산 58.1%, 대구 59.9%, 인천 54.6%, 대전 56.3%, 울산 59.9%, 세종 58.6%, 경기 54.6%, 강원 61.9%, 충북 56.4%, 충남 55.8%, 전북 60.2%, 경북 57.8%, 경남 60.9%, 제주 53.8%였다.
사전투표와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됐다.
선관위가 매시간 정각쯤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10분 전에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한다.
이날 오전 6시 전국 광역단체장 16명, 교육감 16명, 시·군·구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933명, 기초의원 3035명 등 총 4227명을 선출하는 제9회 지방선거 본투표가 전국 1만4288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경기 평택을, 부산 북갑 등 14개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공석을 채우기 위한 재보궐 선거도 동시에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현장에서 앱을 실행해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