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부산서도 베트남 국적 20대女 유학생 숨진채 발견…타살 여부 수사

부산 경찰청. 연합뉴스
부산 경찰청. 연합뉴스

부산의 한 대학에 다니던 베트남 국적 유학생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 부산 중구 한 주거지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부산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 몸에 멍 자국 등이 일부 있는 것을 확인하고 타살 여부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한편, 최근엔 경북 경산시 한 대학원을 다녔던 중국인 여성 유학생(25)이 살해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유학생활 동안 방학을 맞아 가족이 있는 중국에서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4일 학위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위수여식이 열린 지난 20일부터 가족·지인 등과 연락이 끊겼으며, 지난 25일 오후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중국인 대학 강사 정모(30대)씨 주거지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살해 혐의(살인 등)로 검거된 중국인 남성 정 모 씨는 피해 여성 시신을 무참히 훼손한 뒤 광범위한 지역을 돌며 유기한 정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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