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배재고 야구부, 징계 6개월→1개월 감경...봉황대기 출전
![▲광주일고에 사과하는 배재고[연합뉴스]](/static/uploads/rss_ca718bcea6807c7f.jpg)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가 감경됐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위원회를 열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정위가 내린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1개월 출전 정지'로 감경 조처했다.
배재고 야구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광주제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와 "탱크데이"라는 지역 비하성 응원을 하며 비판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1일 배재고에 전국대회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배재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86명의 방문단이 지난 6일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의 뜻을 전했고, 광주일고는 지난 7일 배재고가 받은 징계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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