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강화 해안서 또 北 유실 추정 지뢰…이달 들어 4번째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12일 인천시 강화군 주문도 해안 일대에서 유실지뢰 탐지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12일 인천시 강화군 주문도 해안 일대에서 유실지뢰 탐지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해병대 제2사단 장병들이 12일 인천시 강화군 주문도 해안 일대에서 유실지뢰 탐지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 강화군 해안에서 북한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가 또 발견됐습니다.

해병대 2사단은 19일 오전 강화군 볼음도 조갯골 해안 인근에서 해안 수색 중 반보병지뢰 1개를 발견해 현장에서 폭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북한 지역에서 유실된 지뢰가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화군 해안에서 북한 측 지뢰가 발견된 것은 이달 들어 네 번째입니다. 지난 8일 주문도에서 대인지뢰가 발견됐고, 10일에도 주문도와 오두돈대 인근에서 대인지뢰와 목함지뢰가 각각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7~8월에도 강화군 일대 해안에서 목함지뢰와 대인지뢰 17개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은 위험 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의심 물체를 발견하면 경찰이나 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