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속보]李 지지 44.3% “부동산·증시 변동성 악영향”-에이스리서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를 내린 국민이 절반 이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51.5%로 집계됐다.
‘잘 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4.3%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2%였다. 이번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3월 1주차 조사와 비교해 14.3%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13.5%p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긍정 평가가 71.3%로 가장 높았고,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55.2%, 40대가 50.2%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긍정 평가가 27.8%에 그쳤으며, 30대와 20대 이하에서도 각각 32.1%, 28.9%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에이스리서치는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발과 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 보완수사권 폐지 등의 요인이 국정 수행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100%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6%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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