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홍명보호, 체코에 2-1 역전승…황인범·오현규 골맛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한국이 체코를 상대로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해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월드컵 성패의 분수령인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는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물리친 멕시코에 이은 조 2위로 조별리그 경쟁을 시작했다.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통산4번째이자 16년 만이다. 통산 12차례 월드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앞서 2002년 한일 대회, 2006년 독일 대회,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첫판 승리를 신고했다.
한국은 체코와 역대 전적에서 2승 2무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월드컵 무대에서 이번에 처음 대결했다. 한국은 남아공 대회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1934년 이탈리아 대회와 1962년 칠레 대회에서 두 차례 준우승한 체코는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 팀이다. 한국은 19일 오전 10시 같은 곳에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조별리그 2∼3차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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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