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속보] 행안부, 남부지방 호우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행정안전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리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경남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파견했다. 또한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호우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지역별 강수·피해 상황과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행안부는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에 위험지역을 선제 점검·통제하고 침수·산사태 등 위험정보와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등 안전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40분 기준 전남 영암·무안·해남·목포 등 4개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 경남 12개 시군, 제주·서귀포 등 모두 26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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