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합수단, 서울시 선관위 3명·송파구 선관위 9명 압수수색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서울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압수수색하면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 선관위와 송파구 선관위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합수본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제수사에 착수한 후 처음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본은 지난 11일 선관위를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직무유기,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 등이 적시됐다. 이는 수사본부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의 불법행위를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 서울시선거관리위원장인 오민석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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