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한국 돈쭐 내자” 중국인 등 몰려와 1조 긁었다… ‘50% 폭증’ 카드 어디에 썼나 보니

[속보] “한국 돈쭐 내자” 중국인 등 몰려와 1조 긁었다… ‘50% 폭증’ 카드 어디에 썼나 보니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을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5.22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을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5.22 청와대 제공

서울시가 3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56만명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18.8% 증가했다. 지난 1~4월 누적 방문객은 520만명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21.4% 늘었다.

4월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소비액은 1조 153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5% 늘었다. 이 기간 전체 외국인 카드 소비액 1조 9992억원 중 온라인 소비액 3974억원을 제외하면 서울에서 소비한 금액은 72.3%에 달했다.

대형쇼핑몰 소비가 2452억원으로 1년 전보다 62.5% 급증했다. 의료관광 소비도 1921억원으로 59.2% 늘었다. 뷰티 업종은 35% 증가했다. 자치구별 비중은 강남구가 29.1%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국적별 관광객 수는 중국이 44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 23만명, 대만 15만명, 미국 13만명, 필리핀 6만명 순이었다. 대만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중국인 관광객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4월은 112.6%, 1~4월 누적은 105.8% 수준까지 회복했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4월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 156만명, 관광소비 1조원 돌파는 서울관광의 뚜렷한 질적·양적 성장을 증명하는 지표”라며 “K컬처, 미식, 의료·뷰티 등 서울만의 고부가 관광콘텐츠와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고도화해 ‘외래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4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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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