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추미애, 李 향해 “왜 내란세력에 전전긍긍하나” 작심 비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8월 5일 기자회견 열고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다. [경기도]](/static/uploads/rss_67a29552a02d787e.png)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8월 5일 기자회견 열고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다. [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2일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사람들이 힘을 모아 내란을 극복하고 헌법 질서를 돌려세웠다면 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왜 이들 세력에게 업혀 전전긍긍하느냐”고 비판했다. 추 지사는 “민주화는 현재진행형”이라며 검찰이 수사권·기소권·영장청구권을 쥔 구조를 지적하고 “이 모순을 해결하지 않고 어떻게 민주화가 되겠느냐”고 말했다.
추 지사는 특히 “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사람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이 된다면 그것이 민주화인가”라며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지명을 비판했다. 앞서 10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도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검찰개혁 때문”이라며 “첫 번째 개혁인 검찰개혁에서 역풍을 우려하면 지지자들의 회의가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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