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전북교사노조 "천호성 전북 교육감, 국감장에서 위증"

[NATV 국회방송 자료]
[NATV 국회방송 자료]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최근 전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증을 했다는 주장이 재차 제기됐습니다.

전북교사노조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 천 교육감과 측근들의 대화 중 '2월 3일까지 5억 원이 필요하다'고 말한 녹취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교사노조는 해당 녹취가 최근 전북교육청 국감에서 '선거 관련해서 베팅하라고 한 적 없다'고 말한 천 교육감의 발언이 위증이라는 증거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노조는 또 천 교육감이 과거 지인에게 정치 컨설턴트인 박시영 씨에게 저렴하게 컨설팅을 해달라고 말했다는 녹취도 공개하며, 천 교육감이 국감에서 박시영TV 관련 녹취를 부인한 것 역시 위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천 교육감은 지난 20일 진행된 전북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이 공개했던 녹취를 두고 "선거하고 관련해서 배팅하라고 이야기 한 적 없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본인의 육성이 나온 사실까지도 부정하며 국감장에서 위증을 반복했다"며 "고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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