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전반 5분 만에 터졌다…손흥민 화려한 부활, 3경기 연속골

지난 22일(현지시간) 소속팀 복귀 이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MLS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AFP=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소속팀 복귀 이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MLS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맞대결에서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LAFC는 손흥민의 이 골과 전반 37분 드니 부앙가의 추가골로 현재 2-0으로 전반을 앞서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중앙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장했다. 역습 상황에서 동료 티모시틸만의 패스가 상대 수비 발에 걸렸고, 이 공이 중앙에 쇄도하던 손흥민에게 향했다. 그는 침착한 전진 이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득점 이후 소속팀에 복귀한 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부활을 거듭 확인시켰다. 지난 18일 지역 라이벌 LA 갤럭시를 상대로 후반 12분 올 시즌 정규리그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는 지난해 11월 23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이후 경기 수로는 16경기, 날짜로는 237일 만에 맛본 득점포였다.

손흥민은 오랜 무득점의 고리를 끊어낸 이후 2경기 연속포로 쾌조의 골 감각을 거듭 입증했다. 닷새 뒤인 지난 23일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전반 11분 득점포를 터뜨렸고, 이날 3경기 연속 시즌 3호 골을 몰아쳤다. 지난 22일 소속팀 복귀 이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MLS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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