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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장동혁 "李대통령, 불리한 일은 절대 대답 안해…곧 법정서 대답할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여성·청년 당원교육 '2030 미래의제 연구소'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여성·청년 당원교육 '2030 미래의제 연구소'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불리한 일은 절대로 대답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국민이 묻는데 대답 안 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가 게시한 질문들은 △보완수사권 폐지, 정말로 안 읽어보고 통과시켰나 △부동산 세금 폭탄 미리 결정해 놓고 본인 아파트 후딱 팔았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대통령도 모르게 김용범 실장 혼자 밀어붙였나 △ISA 혜택 축소도 대통령은 전혀 몰랐나 △선관위 전산 조작, 대통령은 보고 받지 않았나 △노란봉투법 통과시킬 때 이런 일 벌어질 걸 몰랐나 △해군 장병 죽어갈 때 보고를 받고도 골프 치고 있었나 △후쿠시마 처리수, 그때는 문제고 지금은 괜찮은 건가 등이다.

장 대표는 "떠오르는 것들만 적는데도 한둘이 아니다"라며 "이것도 전부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제가 터지면 장관 깨고, 부처 탓만 한다"며 "딱 하나만 물어보고 싶다. 이러고도 '재판 취소', '연임 개헌' 밀어붙일 생각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장 대표는 "오늘 여론조사가 나왔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 42.9%, 부정 평가 54.1%"라며 "호남과 50대를 제외하면, 전국, 전 연령층에서 부정 평가 우위"라고 설명했다. 그는 "20대는 62.4%, 30대는 62.9%, 압도적 부정 평가"라며 "입을 닫은 질문들, 머지않아 법정에서 대답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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