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영치금 가압류로 생수·휴지도 못 사”…가세연 김세의 옥중 고통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연합뉴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연합뉴스

배우 김수현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구속기소 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영치금 가압류로 생존의 위협에 빠졌다고 호소했다. 김세의는 옥중에서 쓴 자필 편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세의는 자필 편지에서 교도관으로부터 은현장의 영치금 가압류 서류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세의는 이로 인해 생수, 휴지, 치약, 칫솔 구매가 불가능해졌으며 의약품 구매도 못한다고 호소했다. 최근 며칠 동안 몸살 감기와 배탈로 아침 저녁마다 구토하는 일들이 많은데 감기약과 배탈약도 구매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두루마리 휴지도 2통 남아 있는데 앞으로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다고 했다.

은현장은 지난 1일 유튜브 방송에서 김세의의 구치소 영치금 채권 1억 원을 가압류했다고 밝혔다. 은현장은 김세의가 구치소에서 소시지도 못 사먹게 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세의가 다른 사람 통장으로 영치금을 받아 생활한다면 법무부에 고소, 고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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