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수원 하천서 중학생 물에 빠진 뒤 숨져

119 구급차 이미지. 클립아트코리아
119 구급차 이미지. 클립아트코리아

수원시 권선구의 한 하천에서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분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 하천에서 “남자 아이 1명이 물에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 등 관계기관은 즉시 수색 및 구조 작업에 나섰다. 행인 신고로 구조 나서 33분 만에 발견 후 CPR 실시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33분께 하천에서 구조 대상자인 10대 남학생을 발견해 인양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당시 학생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오후 6시 44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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