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법원 '300억대 사기' 혐의 차가원 구속영장 발부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6.08.03 [사진=사진공동취재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6.08.03 [사진=사진공동취재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

이날 심문에서 차 대표는 공연·콘텐츠 사업 등을 미끼로 수백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에 대해 심문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차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영장 발부로 차 대표는 경찰 수사에 협조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차 회장은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공연·콘텐츠 사업을 노머스에 제안해 선급금 242억원을 받았지만,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인과 공동 소유한 주택에 전세계약을 맺기로 약속한 뒤 임대인에게서 보증금 54억원을 받고도, 약속한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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