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또다른 인천 쿠팡물류센터 건물서 화재…950명 대피 유도
![그을린 기계실 내부 [인천소방본부 제공]](/static/uploads/rss_dff422701a3e2c71.png)
그을린 기계실 내부 [인천소방본부 제공]
지난달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쿠팡 물류센터의 인근 쿠팡 물류센터 건물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 수백명이 대피했다.
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8분 인천시 서해구 원창동의 쿠팡물류센터 건물에서 화재가발생해 직원 9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당국이 대원 81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했다.
119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자체 진화딘 채, 지하 1층 기계실 배전반에서 연기만 나고 있던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대용량 전력을 공급하는 배선 시스템인 ‘부스덕트’에서 처음 불이 났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쿠팡은 대형 물류창고인 이 건물의 대부분을 임차해 5개 물류센터로 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달 18일 이 센터 인근의 또다른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해 109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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