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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미·이란 대치 속 美국채금리 상승…나스닥 0.92%↓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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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유정선 기자] 미국과 이란이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국채 금리가 고점을 높이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7.11포인트(0.67%) 떨어진 5만1481.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7% 내린 7683.69, 나스닥종합지수는 0.92% 하락한 2만6820.38을 기록했다.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241%에 거래를 마치며 19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5.272%까지 치솟았다. 30년물 금리도 5.561%로 올라 2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평화안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장중 4.5% 가까이 급등했다. 이후 미국이 핵협상 진전을 전제로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보도에 유가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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