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속보] 뉴욕 3대 증시, 중간선거 상승분 모두 반납하며 급락…나스닥 5.5%↓

연합뉴스
연합뉴스

상하원 장악한 민주당의 AI 규제 강화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5일(현지시간) 급락했다.

뉴욕증시는 중간선거 이후 불확실성 해소로 전날 상승했지만 이날은 모두 하락 반전했다.

11·3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가 강하게 일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또 데이터센터 투자·설립에 대한 우려도 투심을 위축시키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쏟아졌다.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21.52포인트(5.52%) 급락한 24,315.0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10% 넘게 하락해 기술적 조정장에 진입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3.06포인트(3.44%) 하락한 51,523.0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34.89포인트(4.36%) 떨어진 7,353.73에 각각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9.2%, 브로드컴이 10.6% 급락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도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에 따른 규제 강화 우려 속에 각각 10.8%, 9.3% 급락했다.

여러분의 제보가 CBS노컷뉴스의 시작입니다.

https://www.nocutnews.co.kr/jebo/write.aspx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