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김민석 "선호투표·청년 최고위원제 이번 주말까지 결론 내야"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1일 선호투표제와 청년 최고위원제 도입을 둘러싼 당내 논란과 관련해 이번 주말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조속한 결론을 촉구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당헌·당규상으로도, 관례상으로도 문제가 없는 선호투표제와 당의 미래를 위한 청년 최고위원제 도입에 대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의 입장과 의지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최고위원회는 전준위 의결 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래야 전당대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후보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당과 전준위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민주당의 오랜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순회경선 순서가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지적에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 전 총리는 저는 당이 정한 규정에 따라 선거에 임하고 승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전준위는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도입하고 최고위원 5명 중 1명을 청년 몫으로 선출하는 방안을 의결했지만, 당 지도부는 당헌·당규 위반 여부 등을 놓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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