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경찰, '광주일고 폭파물 설치' 협박 사건 수사 착수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취임 첫날인 1일 오후 광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최근 전국대회 경기에서 상대 팀인 배재고 선수단의 지역 비하성 응원으로 상처를 입은 야구부를 위로하며 학생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취임 첫날인 1일 오후 광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최근 전국대회 경기에서 상대 팀인 배재고 선수단의 지역 비하성 응원으로 상처를 입은 야구부를 위로하며 학생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경찰은 광주일고에 폭파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사건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5일 “고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있었던 응원구호 관련 고등학교에 폭파물을 설치했다는 공중 협박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주일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게시돼 소방과 경찰이 폭발물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청은 이번 행위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협박성 게시글은 지난 4일 오전 11시 47분경 인터넷의 한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광주일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배재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짓밝았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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