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강릉 시간당 70㎜ 넘는 폭우…침수 피해 주의

강원 강릉에 시간당 7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침수와 하천 범람 등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릉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 기준 강릉시 용강동에는 직전 1시간 동안 70.1㎜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같은 시간대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는 45㎜, 운정동에는 38㎜, 연곡면 송림리에는 34㎜의 비가 쏟아졌다.
현재 강릉평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와 산지, 강릉산지, 홍천산지, 인제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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