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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BS 사장 최종 후보자에 이태현 전 웨이브 대표이사

▲이태현 전 웨이브 대표이사. 
▲이태현 전 웨이브 대표이사. 

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 이태현 전 웨이브 대표이사가 결정됐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 제청하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달라진 방송법에 따라 최종 사장 후보자는 재적 이사 5분의3 이상이 동의해야 선정되는데, 현 재적 이사 10명 중 6명 이상이 이 후보자를 선택했다.

이태현 후보는 1968년생으로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KBS PD로 입사해 편성정책부장, 콘텐츠사업국장을 거쳤으며 2019년부터 '콘텐츠 웨이브' 대표이사를 5년6개월 간 맡았다. 최근까지는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였다. 이 후보는 "콘텐츠·플랫폼·데이터·투자가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일 때 경쟁력이 생긴다"고 밝혔으며, "공영미디어의 역할도 이제 국경을 넘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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