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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6년 보조기기 개발과 현장을 잇는 지역사회 협력 세미나’ 성황리 개최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이 주관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동서울대학교, 인하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2026년 보조기기 개발과 현장을 잇는 지역사회 협력 세미나’가 8월 25일(화) 서울 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 연구기관, 학계, 장애인단체 및 복지 현장 관계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6년 보조기기 개발과 현장을 잇는 지역사회 협력 세미나’ 실시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6년 보조기기 개발과 현장을 잇는 지역사회 협력 세미나’ 실시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조기기 연구개발 성과와 현장 수요를 공유하고, 연구개발부터 현장 적용·보급까지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의 ‘노인·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열린플랫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보조기기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장애인과 노인의 일상생활과 복지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립재활원을 비롯한 연구기관과 대학,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시설 및 보조기기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해 보조기기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및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는 국립재활원의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 정책과 열린플랫폼 기반 협력체계’를 시작으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성과 공유 및 개발 사례 △복지 현장에서 바라본 보조기기 수요와 현장 사례 △보조기기 개발 최신 기술 동향 및 미래 전망 △복지·산업·연구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체계 구축 등 연구개발부터 현장 실용화까지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 현장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실무자가 경험하는 불편사항과 아이디어가 실제 보조기기 연구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개발된 보조기기를 실제 이용자가 사용·검증한 결과를 다시 연구개발 과정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보조기기의 실질적인 현장 활용과 보급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아이디어가 실제 연구개발 과제로 연결되기 위한 절차와 협력체계, 보조기기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공공지원 및 임대 방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장애인의 특성과 생활환경에 적합한 보조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장애인 당사자와 복지 현장 실무자가 참여하고, 개발 과정에서 사용성 평가와 의견 수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우수한 보조기기가 개발되더라도 제품에 대한 정보 부족과 비용, 유지관리, 사용교육 등의 문제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연구기관과 기업, 복지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개발 이후의 보급과 사후관리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공유됐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보조기기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자와 개발자, 장애인 당사자, 복지 현장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수요와 기술개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보조기기의 경량화와 안전성, 개인별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기, 임대 및 보급 지원, 스마트 기술 활용 등 실제 이용자의 삶과 밀접한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한창경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보조기기는 기술개발 자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장애인과 노인의 일상에서 활용되고 자립생활에 도움이 될 때 그 의미가 더욱 커진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연구기관과 학계, 산업계, 장애인단체, 복지 현장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보조기기가 개발되고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 네트워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동서울대학교, 인하대학교가 공동 주최했으며, 각 기관은 앞으로도 보조기기 연구개발 성과가 장애인과 노인의 실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에 개관해 지난 27년간 성남시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용 고객을 비롯한 많은 사람과 신뢰를 쌓아온 27년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가족이 스스로 주인이 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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