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서울공대, ‘제16회 EPM 콩그레스’ 성황리 개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EPM) 과정(주임교수 박준범·건설환경공학부)의 주관하에 ‘제16회 EPM 콩그레스’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주최한 ‘제16회 EPM 콩그레스’가 지난 6월 12일, 17일, 18일에 각각 서울대 관악캠퍼스, 세종공동캠퍼스, 일본 도쿄대에서 열렸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주최한 ‘제16회 EPM 콩그레스’가 지난 6월 12일, 17일, 18일에 각각 서울대 관악캠퍼스, 세종공동캠퍼스, 일본 도쿄대에서 열렸다
‘프로젝트 공감(Empathy for Project)’을 대주제로 한 이번 콩그레스는 지난 6월 12일, 17일, 18일에 각각 서울대 관악캠퍼스, 세종공동캠퍼스, 일본 도쿄대에서 열렸다.

공학 일자리와 신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EPM 콩그레스는 2018년 2월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2회씩 열리고 있다.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디자인하고, 2030년까지 지속적인 성과 창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플랫폼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EPM 콩그레스에서는 오전에 최재규 매직에꼴 대표가 이끄는 제3회 팀AI4PM 워크숍이 ‘AI Native 시대 일하는 방식의 변화: Agentic AI팀을 활용하자!’를 주제로 열렸다.

오후에는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의 김현우·박진영·이경민·이호영 학생이 ‘공감(共感): 프로젝트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 창우의 세포들, 그리고 흔들려도 다시 서는 오뚝이(Roly-Poly)에 관하여’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마크(mARK)’ 팀이 수행한 ‘프로젝트 공감’ 사례 연구와 관련해 성과 공유와 그룹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특별 강연으로 김영서 미국 UCLA 건설환경공학과 교수의 ‘Strategic Decision-Making in Smart Mobility Networks Integrating Demand and Supply’ 강연과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의 ‘AI 시대의 인문학적 리더십’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일본 도쿄대 공학부 제2호관에서 개최된 콩그레스는 산업통상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해외 연계) 사업 ‘국가첨단전략신산업 글로벌혁신인재양성’ 서울대사업단(단장 박창우·EPM 책임교수)의 지난 8년간의 국제 공동연구 성과 발표와 개선 방안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개최됐다. 특히 목성균 OPMC 대표가 ‘국제 공동연구 성과 창출을 위한 계획 수립과 리스크 관리 실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제4회 국가첨단전략신산업 컨퍼런스, 제10회 스마트엔지니어링 컨퍼런스가 이어졌다.

제4회 국가첨단전략신산업 컨퍼런스에서는 한상웅 EPM연구실 책임연구원이 ‘국제공동연구 사업단 3단계 3차년도 지원과 성과관리’를 발표했다. 아울러 캐나다, 미국, 호주에 파견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한 연구원들의 성과 공유가 이어졌으며, 국제 공동연구의 교훈과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제10회 스마트엔지니어링 컨퍼런스에서는 김경은 EPM연구실 연구원의 진행하에 파견 연구원들이 각자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르웨이과학기술대(NTNU)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한 정이준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연구원 등 7명, 도쿄대에서 첨단 소재를 연구한 정윤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연구원 등 3명, 그리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지능형 로봇을 연구한 배지연 서울대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연구원 등 8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창우 서울대 EPM 책임교수는 “2010년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시작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저(CEPM) 고급 전문가의 양성은 국가 주력산업과 글로벌 산업 전 분야에 걸친 고부가가치 핵심 경쟁력의 원천이므로 무엇보다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EPM 콩그레스는 지속가능한 프로젝트 가치 창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그동안 창출한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후속 프로젝트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 12월 서울대와 미국 UCLA에서 열릴 다음 콩그레스는 ‘메가프로젝트 성공노하우’를 대주제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