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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아트퍼스트 다시연결’ 하반기 참여자 모집
편집자 해설 사단법인 오늘은은 교보생명 제안사업공모 비영리부문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아트퍼스트 다시연결'을 통해 반복적 고립청년의 정서회복과 관계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감정을 인식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3단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는 감정쓰기와 연극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미술 클래스와 사진치유 클래스를 통해 26명의 참여자가 자신의 감정을 작품으로 담아낸 바 있다.
사단법인 오늘은(이사장 정찬우)은 2026년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 교보생명 제안사업공모 비영리부문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을 통한 반복적 고립청년 정서회복 및 관계형성 지원사업 - 아트퍼스트 다시연결’의 하반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쩌면, 모두의 이야기’ 전시 전경
‘어쩌면, 모두의 이야기’ 전시 전경
‘어쩌면, 모두의 이야기’ 전시 포스터
상반기 성과 - ‘어쩌면, 모두의 이야기’ 전시
미술 클래스와 사진치유 클래스 참여자 26명은 9회기의 수업을 거쳐 각자의 감정을 작품으로 담아냈다. 이들의 결과물은 공동 전시 ‘어쩌면, 모두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전시 제목은 고립이라는 경험이 개인의 특수한 사정이 아닌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이야기임을 담고 있다.
전시에는 26명 참여자 각각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겼다. 사진치유 클래스 참여자들은 말로 꺼내기 어려웠던 감정을 렌즈로 포착해 각자의 서사와 함께 걸었고, 미술 클래스 참여자들은 재료가 이끄는 감각을 따라 자신의 내면을 색과 형태로 옮겼다. 작품마다 참여자가 직접 쓴 해설문이 함께 배치돼 작품 자체보다 그것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솔직한 감정의 흔적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전시다.
아트퍼스트 다시연결이란
‘아트퍼스트 다시연결’은 반복적 고립을 경험한 청년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감정을 인식하고 관계를 시도하며, 느슨하지만 지속 가능한 연결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된 3단계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 청년 지원사업이 진로·취업·심리상담 위주의 일회성 접근에 그치는 것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감정 인식 → 관계 시도 → 자율적 연결 유지’의 흐름을 글쓰기·미술·사진·연극 등 비언어적 예술 활동을 통해 단계별로 경험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사단법인 오늘은 민주희 매니저는 “재고립청년은 한 차례 탈고립 이후에도 관계 형성의 실패를 반복하면서 다시 고립 상태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다”며 “예술 활동이 주는 낯선 자극과 비언어적 표현의 안전함이 이들의 관계 시도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제”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클래스 안내
하반기에는 두 개의 클래스가 운영된다. 각 클래스는 주 1회, 총 8회기로 구성되며 클래스당 15명 내외의 소규모로 운영된다.
· 감정쓰기 클래스(육진아강사) ‘모험하는 감정쓰기(영화&재즈)’ - 불안·분노·슬픔 등 어려운 감정을 언어화하는 창작 글쓰기 훈련. 음악(재즈)과 영화 장면을 감정 자극 매개로 활용해 자신의 내면 이야기를 글로 꺼내는 과정으로 설계됨.
· 연극 클래스(윤서하 강사) ‘안녕, A라는 사람의 연극무대’ - 즉흥극·상황극·장면 만들기 등 감정 중심 연기 경험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인식하고, 감정을 안전하게 탐색하고 공유하는 연극 기반 활동.
각 클래스 수료 후에는 낭독회·장면 쇼케이스 등 심화단계 공동 창작 발표 프로그램과 소모임·문화향유 데이 등 지속단계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위기 상황 시 전문 심리상담기관 연계 체계도 운영된다.
◇ 모집 안내
· 대상: 반복적 고립(재고립·탈고립)을 경험한 만 19~39세 청년
· 모집 인원: 클래스별 15명 내외
· 모집 기간: 2026년 6월 18일(목)~7월 6일(월)
· 운영 방식: 주 1회 / 총 8회기 / 오프라인 진행
· 신청 방법: 사단법인 오늘은 공식 채널(홈페이지·인스타그램·카카오채널) 공고 예정
· 문의: oneul@oneul.or.kr
※ 본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교보생명·함께만드는세상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오늘은 소개
오늘은은 2019년 창간 20주년을 맞은 대학내일 법인과 임직원이 청년에 대한 사회 기여 의지로 설립한 문화예술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청년이 빛나는 하루하루를 통해 건강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경험 기회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청년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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