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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고구마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지역 돌봄 플랫폼 ‘잠깐돌봄’ 확산

지역사회 돌봄 플랫폼 ‘잠깐돌봄’을 개발하는 불타는고구마(대표 최석현)가 보건복지부의 ‘2026년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잠깐돌봄 서비스 및 대시보드
잠깐돌봄 서비스 및 대시보드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30일 사회적 가치 창출과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제공을 추진하는 기업 17곳을 신규 지정했다. 불타는고구마는 기타(창의·혁신)형으로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2029년 10월 29일까지다.

불타는고구마의 대표 서비스 ‘잠깐돌봄’은 병원동행, 식사지원, 외출지원 등 일상 속 다양한 돌봄 수요를 지역의 돌봄활동가와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위치 기반 서비스(LBS) 기술을 활용한 근거리 돌봄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복지기관이 돌봄 신청부터 활동기록, 정산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 기반 결과보고서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해 복지기관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돌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부산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개발 및 현장 실증을 진행해 온 불타는고구마는 최근 ‘동남권 우수 사회적기업 임팩트 오디션’에서 울산권역 1위와 동남권 전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사업 모델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석현 대표는 “돌봄은 단순히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신뢰를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계기로 복지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위치 기반 매칭과 AI 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고구마는 앞으로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잠깐돌봄의 운영 지역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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