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미통위, 이재명 캠프 논란 방문진 이사 '의결보류'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연합뉴스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연합뉴스

방미통위는 이재명 대선 캠프 출신 논란이 제기된 오태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후보의 임명 의결을 보류했다. 방미통위는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추천 공영방송 이사 후보들의 임명 및 임명제청안을 의결했다.

방미통위는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에서 3인 가운데 2인만 임명하고 오태규 후보는 의결을 보류했다. 방미통위는 사실확인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추천 이사 1인에 대해서는 임명 의결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오태규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개정 방송3법은 3년 이내 대선 캠프 이력을 결격 사유로 두고 있다. 다만 오태규 후보는 캠프 활동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방미통위는 KBS 이사 후보 4인 전원을 임명 제청했고, EBS의 경우 3인 전원을 임명했다. KBS는 대통령이 임명권을 갖는 구조로 방미통위가 임명을 제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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