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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자율주행 시대 핵심 인프라 마련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7개 지자체와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연계 협력

공공 교통신호정보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서비스 협력이 확대된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김천시, 동두천시, 용인시,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시흥시, 서산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1일 체결했다.

맵퍼스, 자율주행 시대 핵심 인프라 마련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7개 지자체와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연계 협력
맵퍼스, 자율주행 시대 핵심 인프라 마련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7개 지자체와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연계 협력
맵퍼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실시간 교통신호상태정보 허브센터(TSI-Hub)와 연계한 공공 교통신호정보를 자사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교차로별 신호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고, 교통안전 향상과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필요한 교통정보 기반 마련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SI-Hub는 지자체 교통신호제어기에서 생성되는 신호 상태와 잔여 시간 등의 정보를 표준화해 수집·연계하는 플랫폼이다. 맵퍼스는 자체 전자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 경로 안내 기술에 해당 정보를 연동해 교차로별 신호 상태와 잔여 시간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아틀란’, 글로벌 완성차에 적용 중인 차량용 아틀란 내비게이션, 누적 회원 22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교통신호정보가 적용되면 운전자는 교차로 진입 전 신호 상태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급가속과 급제동을 줄이고 주행 상황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운전자 편의와 교통안전은 물론 원활한 교통 흐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지방자치단체가 구축·운영하는 공공 교통신호정보 체계에 맵퍼스가 새롭게 참여함으로써 공공 교통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현재 전국 22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2839개 교차로의 교통신호정보를 연계·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참여 기관 확대를 통해 서비스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는 향후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환경 구현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서비스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 시 과속 발생 비율은 30%에서 20%로, 급감속은 59%에서 45%로, 신호위반은 10%에서 4%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맵퍼스는 이러한 공공 교통데이터를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연계해 이용자가 실제 주행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교통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맵퍼스는 앞으로도 공공 교통데이터와 자사 전자지도, 실시간 교통정보, 경로 안내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는 교통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 기반도 함께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공공 교통데이터는 운전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 자산이자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라며 “이번 협약은 공공 교통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지자체와 협력을 확대해 운전자 편의와 교통안전을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은 교통정보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 기반이 되는 데이터라며, 지자체와 민간기업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해 교통정보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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