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만족" 최은경, '이 수술'하니 피곤해 보인단 말 안 들어… 전후 사진 보니?

"대만족" 최은경, '이 수술'하니 피곤해 보인단 말 안 들어… 전후 사진 보니?
최은경의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전후 모습. 오른쪽이 수술 후. 사진=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최은경의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전후 모습. 오른쪽이 수술 후. 사진=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방송인 최은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서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는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최은경은 먼저 병원에 상담을 갔고, 의사는 수술 방법을 설명했다. 의사는 "결막 쪽에 레이저로 작은 구멍을 내서 지방을 빼고 눈 밑 재배치를 하면 끝난다"며 "직후에도 바깥으로 흉터가 없고 눈매도 안 변하고 멍도 안 들고 회복도 빠르다"고 말했다.

의사는 또한 "재발을 막기 위해서 눈밑 지방을 싸고 있던 얇은 막도 안에서 레이저로 조여준다. 그러면 90% 이상에서 10년 이상, 젊은 분들은 15~20년 이상도 간다. 재발은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수술을 결정했고, 수술 후 변화 과정도 모두 보여줬다. 수술 직후에는 약간의 어색함을 토로했다.

최은경은 "어색해서 죽을 것 같다. 눈 밑이 너무 쑥 내려와서 내 눈이 아닌 것 같고, 볼 부분도 빵빵해서 적응이 안 된다"며 "부기가 턱까지 내려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술 3주차가 되자 "피곤해 보인다는 얘기를 확실히 덜 듣는다.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눈 밑에 까맣게 꺼지는 게 없으니까 확실히 좀 눈이 맑아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노란 멍은 들었지만 파란 멍이 안 들어서 만족했다"며 "일단은 대만족인 상태"라고 말했다.

눈 밑 지방 재배치는 넓게 보면 하안검 성형술의 한 방식이다. 아래 눈꺼풀은 피부가 얇고, 나이가 들수록 눈 밑 지방을 받치면서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도록 잡아주는 얇은 막인 안와격막이 약해지면서 지방이 앞으로 밀려나 불룩한 눈 밑 주머니가 생긴다. 이때 단순히 지방을 많이 빼면 오히려 눈 밑이 더 꺼져 보일 수 있다. 때문에 지방을 일부 줄이거나 꺼진 눈물고랑 부위로 옮겨 눈 밑의 높낮이를 고르게 만드는 것이 눈 밑 지방 재배치의 핵심이다.

피부나 근육 처짐이 심하지 않고 지방만 불룩한 경우에는 최은경 수술 사례처럼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눈 안쪽, 즉 결막 쪽 절개선을 이용해 수술하는 경우도 있다. 이 방식은 겉 피부에 절개선이 남지 않아 바깥 흉터가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피부 처짐이나 주름이 심하면 지방만 재배치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때는 아래 속눈썹 가까운 피부를 절개해 늘어진 피부까지 정리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눈 밑 지방 재배치 후 멍과 부기는 비교적 흔하다. 보통 10~14일에 걸쳐 서서히 줄어든다. 이후부터는 외출이 편해지지만 완전히 회복되는 데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수술 뒤 2~3일은 베개를 높게 하고 눈 주위 냉찜질을 하는 것이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수술 전에는 복용 약 확인이 중요하다. 아스피린, 소염진통제, 일부 허브 보충제 등이 출혈과 멍을 늘릴 수 있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출처: 코메디닷컴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10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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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