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축구협회 관계자, 손흥민에 ‘지나가라’”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홍명보 전 감독이 월드컵 기간 라커룸에서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일부 선수와 갈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도 당시 라커룸에서 손흥민 선수와 말다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32강 진출의 분수령이었던 2차전 멕시코전에서 주장 손흥민 선수는 선발 출전했지만 57분만 소화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진종오 의원은 멕시코전 직후 손흥민과 축구협회 관계자가 언성을 높였다고 주장했다.
축구협회 관계자가 라커룸에 있었고 손흥민 선수와 언성이 높아졌다고 진종오 의원은 말했다. 조금 험한 말이 나왔다고 얘기가 나왔다고 그는 덧붙였다. 인터뷰를 보이콧하던 손 선수가 취재진과의 접촉을 꺼렸는데, 협회 관계자가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대답하며 말싸움이 벌어졌다는 주장이다.
손흥민 선수가 기자들 없을 때 인터뷰를 하고 싶어 했는데, 협회 관계자가 아마 그건 불가능하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말싸움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이후 손 선수는 멕시코전이 끝난 뒤 인터뷰 없이 취재구역을 지나갔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는 “전혀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진종오 의원은 “문제의 본질은 축구협회와 잘못된 감독 채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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