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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대기 전력을 최대 20배 절감한 새로운 nRF71 시리즈 공개

저전력 무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초저전력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스레드(Thread®) 및 엣지 AI 기능을 단일 칩에 통합한 초저전력 SoC(System-on-Chip) 제품군인 새로운 nRF71 시리즈를 발표했다.

초저전력 무선 기능과 엣지 AI를 단일 칩에 통합한 차세대 nRF71 시리즈
초저전력 무선 기능과 엣지 AI를 단일 칩에 통합한 차세대 nRF71 시리즈
nRF71 시리즈는 블루투스 LE 분야에서 노르딕이 신뢰받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초저전력 설계 기술과 소프트웨어 및 툴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기존 nRF70 시리즈 와이파이 제품 대비 대기 전력 소모를 최대 20배까지 절감했다. 이처럼 획기적으로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은 스마트 홈과 웨어러블, 산업용 IoT 등의 분야에서 배터리 구동 와이파이 기기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와이파이 및 전력관리 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키에틸 홀스타드(Kjetil Holstad)는 “엣지 AI는 향후 모든 커넥티드 기기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배터리 구동 기기에서는 와이파이의 높은 전력 소모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노르딕은 nRF71 시리즈를 통해 이러한 장벽을 해소했다. 블루투스 LE 분야에서 이미 개발자들이 신뢰하고 있는 동일한 초저전력 플랫폼 및 툴에 와이파이와 엣지 AI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차세대 지능형 제품이 어떤 네트워크와도 연결되고, 기기 자체에서 의사결정을 수행하면서도 배터리로 수년간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nRF71 시리즈는 256MHz Arm® Cortex®-M33 프로세서 단독으로 머신러닝 모델을 실행할 때보다 10배~17배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액손(Axon) 신경망 프로세싱 유닛(Neural Processing Unit, NPU)을 통합하고 있어 배터리 구동 기기에서도 키워드 감지, 이상 탐지 및 이미지 분류와 같은 기능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nRF71 시리즈는 개발자들이 노르딕의 뉴튼(Neuton)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체 데이터로 구현한 초소형 AI 모델도 실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모델은 프로세서만으로 엣지 AI를 실행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nRF71 시리즈를 이용하면 배터리로 구동되는 스마트 홈 허브와 매터(Matter) 브리지, 스레드 보더 라우터(Thread Border Router)는 물론 매터를 지원하는 스마트 도어록과 보안 패널, 웨어러블 및 산업용 센서 설계에서 와이파이, 스레드 및 블루투스 LE를 단일 칩으로 실행할 수 있다.

nRF71 시리즈의 첫 번째 SoC 제품은 nRF7120과 nRF7120E이다. nRF7120은 듀얼 밴드 와이파이 6을 지원하며, nRF7120E는 트라이 밴드 와이파이 6E와 엣지 AI를 위한 하드웨어 가속기인 액손 NPU를 추가로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4MB의 온칩 비휘발성 메모리와 사용자가 액세스할 수 있는 1MB RAM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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