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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세계유산’ 해석과 국제규범 논의의 장 제공
‘2026 유산 해석 및 전시 국제회의(2026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eritage Interpretation and Presentation)’가 오는 7월 17일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서울캠퍼스 해봉부동산학관 103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회의는 ‘유산 해석의 도전과 미래: 국제규범 개정을 향하여’를 주제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7월 19일~29일, 부산 벡스코) 개최를 앞두고 세계유산 해석의 국제규범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외교부와 ICOMOS 해석·설명 국제학술위원회(ICOMOS-ICIP)가 공동 주최하고, 이코모스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WHIPIC)와 건국대학교 세계유산연구소(소장 최재헌 교수)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세계유산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유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계유산 해석의 기본 원칙으로 활용돼 온 ‘문화유산의 해석과 설명에 관한 ICOMOS 헌장’(2008)은 채택 이후 약 20년간 세계유산 현장의 기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 및 무형유산과 논쟁적 유산에 대한 관심 확대, 기후변화와 재난 등으로 인해 세계유산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국제사회에서는 헌장 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국제규범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회의에서는 다르코 배빅(Darko Babic) ICOMOS-ICIP 정책부위원장(자그레브대학교 교수)과 최재헌 ICOMOS-ICIP 프로그램·활동 부위원장(건국대학교 교수)이 기조 발표를 맡아 세계유산 해석과 전시의 중요성, ICOMOS 헌장 개정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메히틸트 뢰슬러(Mechtild Rössler)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 베케 우켈리나(Bekeh Ukelina) ICOMOS-ICIP 기술 부위원장(뉴욕주립대학교 코틀랜드 교수), 제인 해링턴(Jane Harrington) 전 호주 ICOMOS 위원장, 프란체스코 반다린(Francesco Bandarin)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 등 전문가들이 세계유산 등재와 관리,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와 재난, 어려운 유산(Difficult Heritage)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케리메 대니스(Kerime Danis) ICOMOS-ICIP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테레사 파트리시오(Teresa Patrício) 현 ICOMOS 위원장, 마리오 산타나(Mario Santana) ICOMOS 캐나다 위원장, 유지에 주(Yujie Zhu) 호주국립대 교수, 토요미 아사노(Toyomi Asano) 와세다대학 교수 등이 참여해 세계유산 해석의 제도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현장과 온라인(Zoom)으로 동시 진행되며, 세계유산과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뿐 아니라 학생과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2026 유산 해석 및 전시 국제회의’ 포스터
세계유산 해석의 기본 원칙으로 활용돼 온 ‘문화유산의 해석과 설명에 관한 ICOMOS 헌장’(2008)은 채택 이후 약 20년간 세계유산 현장의 기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 및 무형유산과 논쟁적 유산에 대한 관심 확대, 기후변화와 재난 등으로 인해 세계유산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국제사회에서는 헌장 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국제규범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회의에서는 다르코 배빅(Darko Babic) ICOMOS-ICIP 정책부위원장(자그레브대학교 교수)과 최재헌 ICOMOS-ICIP 프로그램·활동 부위원장(건국대학교 교수)이 기조 발표를 맡아 세계유산 해석과 전시의 중요성, ICOMOS 헌장 개정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메히틸트 뢰슬러(Mechtild Rössler)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 베케 우켈리나(Bekeh Ukelina) ICOMOS-ICIP 기술 부위원장(뉴욕주립대학교 코틀랜드 교수), 제인 해링턴(Jane Harrington) 전 호주 ICOMOS 위원장, 프란체스코 반다린(Francesco Bandarin)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 등 전문가들이 세계유산 등재와 관리,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와 재난, 어려운 유산(Difficult Heritage)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케리메 대니스(Kerime Danis) ICOMOS-ICIP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테레사 파트리시오(Teresa Patrício) 현 ICOMOS 위원장, 마리오 산타나(Mario Santana) ICOMOS 캐나다 위원장, 유지에 주(Yujie Zhu) 호주국립대 교수, 토요미 아사노(Toyomi Asano) 와세다대학 교수 등이 참여해 세계유산 해석의 제도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현장과 온라인(Zoom)으로 동시 진행되며, 세계유산과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뿐 아니라 학생과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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