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 김에 푹 쉬었으면”…장동혁 입원에도 ‘사퇴론’ 갈등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과로로 입원했다. 거취 공방은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입원한 김에 푹 쉬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장 대표 퇴원 때까지 사퇴 촉구는 자제하자는 의견이 엇갈렸다.
"당대표께서 부재중이지만 당의 업무는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습니다. 장동혁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어제 과로로 병원에 입원한 장동혁 대표를 둘러싸고 신경전이 이어졌다. 조경태 의원은 "참으로 구차하고 비루하다"고 비판했다.
조경태 의원은 "(장 대표가) 간 김에 푹 쉬었다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대표로서의 리더십은 이미 상실한 상태"라고 말했다. 반면 장 대표가 퇴원할 때까지 사퇴를 거론하지 말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유영하 의원은 SNS에 "한두 달 기다린다고 우리 당이 무너지지는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우재준 최고위원은 오늘도 공개적으로 장 대표 사퇴를 촉구했다. "(입원 원인으로) 스트레스나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하시니까 되게 저도 죄송스럽기도 하고. 적절한 시기에 사퇴를 해야 된다는 데 있어서는 크게 저는 공감대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정밀 검사를 받고, 주말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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