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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와 함께하는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 제작발표회 성료

EBS(사장 김유열)가 9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이하 ‘위대한 수업’) 시즌6 제작발표회를 열고 새 시즌의 기획 방향과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 6 포스터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 6 포스터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 6 포스터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 6 포스터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라인업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라인업
이날 행사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을 비롯해 ‘위대한 수업’ 시즌6에 출연하는 현택환 석좌교수, 김영기 석좌교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성과 및 시청자 인식조사 결과 발표, 시즌6 라인업 공개, 출연 석학 인사이트 토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은 “세계적 수준의 지식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민의 평생학습권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방송의 대중성과 K-MOOC의 개방성을 결합한 ‘위대한 수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국민의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EBS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BS 김유열 사장은 “‘위대한 수업’은 세계 최고의 지성을 국민 누구나 만날 수 있도록 지식의 문턱을 낮춰 온 EBS의 대표적인 공적 지식 프로젝트”라며 “시즌6에서는 세계적 석학뿐 아니라 국내를 대표하는 학자들의 강연까지 더해 우리 사회가 마주한 중요한 질문을 함께 고민하는 지식의 장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위대한 수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K-MOOC 평생학습 정책과 방송 콘텐츠를 결합해 수준 높은 지식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공공협력 모델이다. 대학과 일부 학습자에게 집중되기 쉬운 고등교육 수준의 지식을 방송과 온라인 공개강좌를 통해 전 국민에게 개방함으로써,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수준 높은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21년 출범 이후 5개 시즌… 세계적 석학 강연으로 쌓은 신뢰

‘위대한 수업’은 2021년 한국 방송 사상 최고 수준의 출연진으로 주목받은 시즌1을 시작으로, 다양성과 대중성을 확대한 시즌2, 역대 최다 노벨상 수상자가 강단에 오른 시즌3, ‘위기의 시대’를 화두로 삼은 시즌4, 고전적 주제와 학문적 깊이를 강화한 시즌5에 이르기까지 152명 석학의 강연 805편이 시청자를 만났다.

방송에 그치지 않고 K-MOOC를 통해 강좌를 무료로 공개하면서 ‘위대한 수업’은 방송 콘텐츠와 온라인 평생교육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지식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학교의 토론 수업과 대학 교육 등에서도 활용되며 세계적 석학의 지식을 다양한 학습 현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EBS 글로벌콘텐츠부 김민태 부장은 “‘위대한 수업’은 유명 석학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 지성의 생각을 우리 사회의 자산으로 만드는 일을 해왔다”며 “방송에서 시작된 강연이 학교와 대학, K-MOOC로 확장되며 하나의 지식 콘텐츠가 어떻게 사회적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교양 프로그램 시청자 평가 ‘선호도·재시청의향·추천의향·만족도’ 1위

이날 행사에서는 ‘위대한 수업’에 대한 최신 시청자 인식조사 결과도 공개됐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3개월 이내 지식·교양 영상 콘텐츠 시청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69세 남녀 1054명을 대상으로 지식·교양 프로그램 14개를 평가한 결과, ‘위대한 수업’은 ‘선호도’(81.9점)·‘재시청 의향’(80.9점)·‘추천 의향’(79.0점)·‘만족도’(83.0점) 종합평가 4개 지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콘텐츠 경쟁력을 평가하는 17개 세부 속성 가운데서도 ‘출연자 전문성’(80.9%), ‘명성’(66.0%), ‘다양성’(57.4%), ‘신뢰성’(73.4%), ‘내용의 깊이’(76.6%), ‘교육성’(77.7%), ‘평생학습’(75.5%) 등 9개 항목이 상위 5위권에 올랐다.

2024년 조사와 비교한 개선 폭도 두드러졌다. ‘주제 다양성’(+15.5%p), ‘출연자 다양성’(+13.7%p), ‘대표성’(+13.4%p), ‘이해 용이성’(+12.6%p), ‘출연자 전달력’(+11.2%p) 5개 항목은 모두 10%p 이상 상승해, 세계적 석학의 전문성뿐 아니라 콘텐츠의 다양성과 전달력, 대중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을 통한 지식 콘텐츠 경험이 평생학습으로 이어지는 효과도 확인됐다. ‘위대한 수업’ 시청 경험자는 비시청자보다 K-MOOC의 인지도(11.7%p 높음)와 이용 경험률(5.4%p 높음), 긍정 인식률(접근성·강좌수준·평생학습인식)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이는 ‘위대한 수업’이 수준 높은 지식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청자의 관심을 지속적인 학습으로 연결하며 K-MOOC의 인지도와 이용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즌6 역대 최대 50명 라인업… 세계적 지성과 우리 시대의 질문을 만나다

시즌6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명의 국내외 석학이 참여한다. 202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필리프 아기옹을 비롯해 과학·경제·정치·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 지성들이 강연자로 나서며, 전 미국 재무부 장관과 연준 의장을 역임한 재닛 옐런, 전 독일 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 최태원 SK그룹·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국가 운영과 산업 경영의 최전선에 있는 인사들이 실질적 통찰을 전한다. 학술적 권위 면에서도 라인하르트 겐첼(2020 노벨물리학상), 페렌츠 크라우스(2023 노벨물리학상), 오마르 야기(2025 노벨화학상), 혼조 다스쿠(2018 노벨생리의학상)까지 노벨상 수상자 5명이 대거 참여해 전무후무한 라인업을 완성한다. 오픈AI 최고연구책임자(CRO) 마크 첸, 수학자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세드릭 빌라니 등 인공지능·미래기술 전문가들도 힘을 보태 격변하는 시대를 해석할 틀을 제시한다. 여기에 프랑스의 배우 겸 감독 소피 마르소, 독일 라이프치히 음대 마르틴 슈메딩 교수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동참해 지식의 대중성과 화제성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송희 PD는 “시즌6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명의 석학 라인업을 통해 AI와 과학기술의 변화, 정치·경제의 불확실성 등 우리 시대의 핵심 질문을 다룬다”며 “하나의 정답보다 다양한 분야와 관점을 통해 시청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위대한 수업’ 최초 국내 석학 강연… 현택환·김영기·김경희 교수 출연

이번 시즌에는 프로그램 최초로 국내 석학도 합류해 사상 최초의 ‘한국 대표 석학’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동안 해외 지식 수입 중심이었던 아카이브에서 한 단계 도약해, 입자물리학의 세계적 권위자 김영기 시카고대 석좌교수, 세계적인 나노과학자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AI 시대의 창의력을 조명할 김경희 윌리엄앤메리대 교육심리학 교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을 강연 무대에 나란히 세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현택환·김영기 석좌교수가 참석해 자신의 연구와 시즌6에서 다룰 주요 주제를 소개하고, ‘위대한 수업’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현택환 석좌교수는 “한국의 과학자도 세계 과학의 최전선에서 어떤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고 있는지 국민들과 직접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강연이 뜻깊다”며 “과학이 어렵고 멀리 있는 지식이 아니라 우리 삶과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는 것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기 석좌교수는 “과학의 발전은 이미 알려진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특히 젊은 세대가 과학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과 탐구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식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지성의 대화를 담은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 6는 오는 10월 12일(월) 밤 11시 45분 EBS 1TV에서 첫 방송되며, K-MOOC 홈페이지(www.kmooc.kr)와 EBS 홈페이지(www.ebs.co.kr)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EBS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국민의 기본 평생학습권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과 온라인 강좌를 결합한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준 높은 평생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교육방송공사 소개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공영방송으로,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국민의 평생교육과 민주적 교육 발전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974년 라디오 학교방송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EBS는 1990년 교육방송 개국, 1997년 위성교육방송 개국, 2000년 공사 출범 그리고 세계 최고의 교육미디어그룹으로의 도약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 속에서 교육방송으로의 가치를 지켜내며 평생교육의 동반자로 국민과 함께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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