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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미국 휴스턴지사 개소… 북미 에너지·인프라 시장 공략 본격화
편집자 해설 GS글로벌은 미국 휴스턴에 신규 지사를 개소하여 북미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영업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적 결정이다. 미국 내 에너지, 전력, 인프라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휴스턴지사는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 발굴 및 수주 지원, 미국 에너지 산업 밸류체인 참여, 에너지·화학·조선 기자재 등 연관 사업 영역 확대를 주도할 예정이다.
GS글로벌(대표 김성원)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신규 지사를 개소하며 북미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영업 기반을 대폭 강화한다.
왼쪽부터 GS Global USA President 이준학, Jindal Pipe USA President Vikas Chandra,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Houston 이경은, GS Global Corp. Head of Steel Department Senior Vice President 김정훈, Brown Strauss President & CEO Kris Farris, GS Global USA Houston Branch General Manager 박준희
이번 휴스턴지사 설립은 미국 내 급증하는 에너지, 전력, 인프라 투자에 따른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최근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력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품질 철강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에 대응할 핵심 거점의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그동안 GS글로벌은 미국 LA 법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나 보호무역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시장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인프라 산업의 요충지인 휴스턴에 추가 거점을 마련했다.
휴스턴지사는 단순 철강 수입·판매를 넘어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 발굴 및 수주 지원 △미국 에너지 산업 밸류체인 참여 △에너지·화학·조선 기자재 등 연관 사업 영역 확대를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휴스턴 인근에 거점을 둔 국내 주요 철강사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현지 EPC 및 철강 가공업체(Fabricator) 등 신규 거래선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GS글로벌은 올해 하반기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관리 체계를 다지며 운영 안정화에 주력하고, 2027년부터는 본격적인 수주 지원과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휴스턴지사를 미국 남부 지역 사업개발의 핵심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휴스턴지사 설립은 미국 시장 현지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프로젝트성 철강 사업은 물론 다양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북미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글로벌은 이번 휴스턴지사 개소로 전 세계 16개국 23개 해외 거점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으며, 미국 내에서도 LA 법인과 휴스턴지사라는 양대 축을 통해 북미 시장 대응력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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