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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협업툴 써도 왜 대표 일은 줄지 않나… 공여사들, ‘작은 회사를 위한 일의 구조’ 출간
AI와 노션을 비롯한 협업 도구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작은 회사의 일하는 방식은 좀처럼 달라지지 않는다. 새 도구를 도입해도 업무 요청은 여전히 메신저로 오가고, 중요한 정보는 담당자의 기억에 남는다. 직원이 늘어도 질문과 의사결정은 다시 대표에게 몰린다.
작은 조직을 위한 업무 시스템 브랜드 공여사들이 이러한 문제를 다룬 ‘작은 회사를 위한 일의 구조’를 오는 10월 7일 출간한다.
이 책은 공여사들이 90여 곳의 고객사에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조직에 적용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사람마다 다르게 처리하던 업무를 구성원 누구나 같은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꾸는 방법을 담았다.
공여사들은 그 원인을 도구의 부족이 아니라 공통된 기준의 부재에서 찾는다. 대표에게는 한 줄이면 되는 지시도 직원에게는 무엇부터 할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판단해야 하는 일이다. 이 기준이 공유되지 않으면 일을 맡겨도 판단은 다시 대표에게 돌아온다.
책에는 연 매출 100억원이 넘는 기업이 노션 구축에 1000만원을 들이고도 몇 달 만에 시스템을 방치한 사례가 소개된다. 기능은 충분했지만 직원마다 입력 방식이 달라 데이터가 엉켰고, 대표는 직원들이 시스템을 제대로 쓰는지까지 확인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일을 줄여 주는 도구가 아니라 관리할 일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공여사들은 시스템을 평가할 때 구축에 든 비용만 봐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자료를 찾고, 사용법을 익히고, 값을 입력하고, 누락된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데 드는 시간 역시 비용이기 때문이다. 공여사들은 이처럼 시스템을 쓰면서 계속 발생하는 비용을 ‘수고비’라고 부른다. 작은 회사일수록 기능을 늘리기보다 별도의 관리 없이도 계속 쓸 수 있도록 단순하게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공여사들은 업무를 맡길 때 ‘할 일·담당자·마감일’을 분명히 남기고, 여러 명이 참여하더라도 최종 책임자는 한 명으로 정하는 원칙을 제시한다. 같은 질문이 반복되면 다음 담당자도 참고할 수 있도록 판단 기준을 기록해 둔다.
공여사들 이슬기 대표는 “작은 회사의 시스템은 기능이 많은 것보다 구성원이 계속 쓸 수 있어야 한다”며 “여러 고객사에 적용하고 자체 조직에서도 검증한 방법을 책에 정리했다”고 말했다.
공여사들은 구독자 40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업무 시스템 브랜드이자 노션 공식 파트너다. 이번 책은 고객사와 자체 조직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슬기·진서우·김정관 등 구성원이 함께 집필했다.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하며 정가는 1만8000원이다.
공여사들 소개
공여사들은 ‘일의 구조’를 만든다. 작은 팀의 ‘일하는 방식과 기준’을 다시 세운다. 대부분의 조직은 10인 미만의 작은 규모로 시작한다. 그런데 작을수록 업무 방식은 더 주먹구구식이 되기 쉽다. 결국 대표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고, 핵심 인력은 번아웃된다. 공여사들은 이러한 현실의 ‘문제인식’에서 출발했다. ‘작은 팀의 강점은 살리고, 비효율은 줄이는 구조’를 위해 현장에서 부딪히며 검증한 방식으로 작은 팀의 일하는 기준을 새로 만든다.
공여사들 신간 ‘작은 회사를 위한 일의 구조’ 표지
이 책은 공여사들이 90여 곳의 고객사에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조직에 적용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사람마다 다르게 처리하던 업무를 구성원 누구나 같은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꾸는 방법을 담았다.
공여사들은 그 원인을 도구의 부족이 아니라 공통된 기준의 부재에서 찾는다. 대표에게는 한 줄이면 되는 지시도 직원에게는 무엇부터 할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판단해야 하는 일이다. 이 기준이 공유되지 않으면 일을 맡겨도 판단은 다시 대표에게 돌아온다.
책에는 연 매출 100억원이 넘는 기업이 노션 구축에 1000만원을 들이고도 몇 달 만에 시스템을 방치한 사례가 소개된다. 기능은 충분했지만 직원마다 입력 방식이 달라 데이터가 엉켰고, 대표는 직원들이 시스템을 제대로 쓰는지까지 확인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일을 줄여 주는 도구가 아니라 관리할 일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공여사들은 시스템을 평가할 때 구축에 든 비용만 봐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자료를 찾고, 사용법을 익히고, 값을 입력하고, 누락된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데 드는 시간 역시 비용이기 때문이다. 공여사들은 이처럼 시스템을 쓰면서 계속 발생하는 비용을 ‘수고비’라고 부른다. 작은 회사일수록 기능을 늘리기보다 별도의 관리 없이도 계속 쓸 수 있도록 단순하게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공여사들은 업무를 맡길 때 ‘할 일·담당자·마감일’을 분명히 남기고, 여러 명이 참여하더라도 최종 책임자는 한 명으로 정하는 원칙을 제시한다. 같은 질문이 반복되면 다음 담당자도 참고할 수 있도록 판단 기준을 기록해 둔다.
공여사들 이슬기 대표는 “작은 회사의 시스템은 기능이 많은 것보다 구성원이 계속 쓸 수 있어야 한다”며 “여러 고객사에 적용하고 자체 조직에서도 검증한 방법을 책에 정리했다”고 말했다.
공여사들은 구독자 40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업무 시스템 브랜드이자 노션 공식 파트너다. 이번 책은 고객사와 자체 조직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슬기·진서우·김정관 등 구성원이 함께 집필했다.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하며 정가는 1만8000원이다.
공여사들 소개
공여사들은 ‘일의 구조’를 만든다. 작은 팀의 ‘일하는 방식과 기준’을 다시 세운다. 대부분의 조직은 10인 미만의 작은 규모로 시작한다. 그런데 작을수록 업무 방식은 더 주먹구구식이 되기 쉽다. 결국 대표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고, 핵심 인력은 번아웃된다. 공여사들은 이러한 현실의 ‘문제인식’에서 출발했다. ‘작은 팀의 강점은 살리고, 비효율은 줄이는 구조’를 위해 현장에서 부딪히며 검증한 방식으로 작은 팀의 일하는 기준을 새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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