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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마케팅 현장의 기록, ‘마케터의 생각’ 출간

저자 서민웅이 16년간 마케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통찰을 담은 책 ‘마케터의 생각’(부제: 마케팅을 잘한다는 것에 대하여)을 정식 출간했다.

‘마케터의 생각’, 서민웅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60쪽, 1만6800원
‘마케터의 생각’, 서민웅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60쪽, 1만6800원
‘마케터의 생각’은 현대카드 브랜드기획팀을 시작으로 카카오프렌즈의 탄생과 성장을 이끌고, 원티드랩·두잇·미리디(미리캔버스)에서 그로스(Growth)를 총괄해온 저자가 화려한 성공담이 아닌 실패까지 숨기지 않고 자신의 언어로 정리한 살아 있는 마케팅 개념서다.

‘애매하면 망한다’, ‘노출이 매출을 만든다’, ‘신규 유입지표는 과소평가 됐다’, ‘ROAS는 당신의 마케팅을 망하게 할 수 있다’ 등 실전에서 길어 올린 다소 도발적인 주장들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책은 총 5부, 260페이지로 구성됐다.

1부 ‘현장에 대한 생각’은 저자가 몸담았던 조직들에서의 마케팅 프로젝트의 배경, 의사결정의 의미, 성과와 실패, 그리고 회고를 다룬다.

2부 ‘마케팅 개념에 대한 생각’은 고객, 직관, 데이터, 카피, 채널, 예산 등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개념들에 대한 저자만의 관점을 담았다.

3부 ‘브랜드에 대한 생각’은 브랜드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떻게 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4부 ‘성장에 대한 생각’은 Growth 마케팅과 Growth 해킹 방법론에 대한 저자 나름의 생각과 저자가 성장을 만드는 방법론 등을 다룬다.

5부 ‘리더십에 대한 생각’은 마케팅 리더로서 어떤 생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고 있는지를 공유한다.

저자 서민웅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 현대카드 브랜드기획팀에서 마케팅 커리어를 시작했다. 현대카드에서 4년간 브랜드 기획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고, 이후 카카오로 자리를 옮겨 7년간 카카오프렌즈를 전 국민이 사랑하는 캐릭터 브랜드로 키우고 사업화하는 과정을 초기부터 이끌었다.

이후 생존을 다투는 스타트업 현장으로 넘어가 5년 동안 원티드, 두잇, 미리캔버스에서 마케팅을 총괄하며 마케팅 주도 성장을 만들어 왔다.

16년째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압도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법을 고민하고 있으며, ‘마케터의 생각’은 그 16년의 현장 기록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 브랜드들의 심장부에서 16년간 본질을 길어 올린 한 마케터의 처절하고도 생생한 기록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부터 ‘마케팅을 왜 하시려고 하세요? 여태까지 안 하셨는데, 계속 안 하셔도 되지 않아요?’라는 역설적인 질문을 던지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브랜딩으로 고객이 스스로 찾게 만드는 상태, 즉 ‘마케팅이 필요 없는 상황’을 지향해야 한다는 마케팅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한 마케팅 직무 지침서를 넘어 비즈니스를 어떻게 정의하고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어떻게 발견하며 조직 내에서 어떻게 협업하고 설득할 것인가를 다룬 경영 에세이이자 비즈니스 전략서다.

스타트업 창업가, 기업의 리더, 그리고 매일의 지표에 울고 웃는 실무 마케터들에게 든든한 힌트가 돼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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